브리즈번 시티의 즐길 거리

1982년에 오픈한 퀸 스트리트 몰에 들러보세요.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유명 백화점들과 독립 매장들이 들어서 있는 브리즈번의 주요 쇼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남쪽 끝으로 디자이너 부티크가 많이 생겼습니다. 명품 구역인 퀸즈 플라자에는 루이비통, 샤넬, 티파니 등의 고급 브랜드와 짐머만, 에이솝 등의 로컬 브랜드가 모여 있습니다.

쇼핑 후에는 멋진 야외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느긋하게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세요. 최근에 이런 레스토랑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워드 스미스 선착장의 한산했던 골목들도 개발되어 지금은 활기 넘치는 바와 카페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문화재로 지정된 이곳은 재개발과 함께 인기있는 유명 레스토랑, 양조장과 바, 디자인 호텔 등이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브리즈번 강변에 앉아서 도시가 빛으로 물드는 순간을 감상하세요. 
 
음식뿐만 아니라 브리즈번 시티에서는 문화와 역사적으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브리즈번의 아이콘, 브리즈번 시청이 위치한 킹 조지 스퀘어에서, 한 시간마다 울리는 종탑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건축물을 둘러보며 트레저리 카지노 쪽으로 이동하며 도시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모험도 도시 안에서 가능하답니다. 카약, 크루즈, 캥거루 포인트 절벽 타기, 스토리 브릿지 어드벤처 클라이밍까지 모두 빌딩 숲인 브리즈번 CBD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