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요크, 쿡타운(퀸즐랜드, 케언즈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케이프 요크, 쿡타운(퀸즐랜드, 케언즈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트로피컬 노스 퀸즐랜드

환영합니다
케이프 요크

내 안의 모험심을 일깨우세요

황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토레스 해협과 호주 본섬의 경계가 만나는 곳에 퀸즐랜드의 최북단 케이프 요크 반도가 있습니다. 
 
지리적인 요인으로 상당한 모험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호주 북부에서 가장 넓은 미개발지인 이곳은 4WD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 최고의 4WD 코스 가운데 일부인 이곳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소 목장, 역사적인 골드 타운, 습지들이 펼쳐집니다. 강을 건너거나, 수직 낙하 구간이 있어, 코스가 꽤 험하기 때문에 경험이 있는 운전자에게 추천드립니다.  

퀸즐랜드의 외딴 지역과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원주민 공동체, 그리고 버크주와 쿡주는 여전히 접근이 제한되어 관광객은 현재 입장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원주민 협력부서에서 확인하여 주세요.

케이프 요크의 즐길 거리

낮에는 붉은색 비포장도로를 달려보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캠핑을 즐겨보세요. 필요한 물품을 조달할 수 있는 쿡타운860km나 떨어져 있으므로 자급자족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케이프 요크 곳곳에 낚시 포인트와 폭포들이 많습니다. 낚시줄을 던지기만 해도 고기들이 걸려들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이곳의 특별한 “현지인들”과도 사귀어 보세요. 이곳은 쾌적한 습지와 미개발 지역이 많아 우리에게는 생소한 토착 동식물들이 많답니다. 검은머리황새와 호주 두루미, 레드 팜 코카투를 비롯해 희귀한 나무캥거루까지, 여러분을 환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전부는 아니랍니다. 4만년 전의 선사시대 암벽 미술 작품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지 문화를 더 깊게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2년마다 7월에 3일간 열리는 호주 원주민 문화 축제인 로라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원주민 유적지를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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