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콘의 즐길 거리

동쪽으로 해변 천국인 그레이트 케펠 아일랜드와 친환경 낙원인 펌프킨 아일랜드에서는 손짓하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보입니다. 

이 두 섬은 평온함과 흥미 진진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해변 전체를 오롯이 전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스탠드업 패들보딩이나 스노클링으로 호기심 많은 거북이와 함께 수영할 수도 있습니다. 해안 마을 예푼에 조금 더 오래 머무세요. 산호초로 향하는 출발지일 뿐만 아니라 음식과 예술을 즐기고, 해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자체로 기쁨을 느끼는 곳입니다. 

순수하고 정이 넘치는 서쪽의 시골 마을 락햄튼에서 편안한 휴식을 드립니다. 이곳에서 친절한 미소와 함께, 맥주와 현지 재료로 준비한 식사를 즐기면서 지난 역사의 매력과 미래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거리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북쪽으로 가면 초록빛 녹음이 있는 바이필드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놀라운 소리 울림과 매혹적인 지질학 역사가 깃든 감각의 향연장, 카프리콘 동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쪽에는 카나본 고지 구역을 선두로 샌드스톤 윌더니스와 카나본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우뚝 솟은 사암 절벽과 중요한 호주 원주민 유적지, 고대 양치류와 340여 종의 야생동물의 서식지인 환상적인 생물권을 탐방해 보세요. 수천 년간 번성해온 최고의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발을 들여놓은 여러분은 운이 좋은 방문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