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명소들이 즐비한 퀸즐랜드

녹음이 울창한 열대 우림 휴양지, 내륙지역의 오아시스, 산호초 섬, 희소성이 높은 아웃백 명소, 덤으로 관광객들을 ‘관광’하는 캥거루까지, 원하는 것을 골라볼까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이 명소들은 전문가들의 손길과 함께 영혼에 안식을 선물합니다. 

호주 토착민은 이 땅에 대해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지식을 활용합니다. 트로피컬 노스 퀸즐랜드에서는 고대부터 계승해 온 지혜와 토종 식물의 특성, 힐링 기법 등을 활용한 특별한 스파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신을 진정시키고 영혼을 위로하는 경험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영혼을 집중적으로 치유하는 스파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방법이 궁금하시다고요? 백만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데인트리 레인포레스트 폭포 아래서 받는 마사지를 한 번 상상해보세요. 이 방식은 쿠쿠 야란지족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지대에 위치한 리조트의 프라이빗 공간에서 가벼운 바람과 함께 로컬 제료를 이용한 트리트먼트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절경 중 한 곳을 배경으로 한 마사지로 몸과 마음이 저절로 자연과 하나가 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골드코스트의 래밍턴 국립공원 인근 리조트에서 주변 포도원에서 얻은 포도의 황산화 성분을 사용한 트리트먼트, 혹은 골드코스트 내륙지방에서 유명한 귕가나 라이프 스타일 휴양지와 같은 곳에서 완벽한 힐링 등을 체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붉은색의 방대한 아웃백을 탐험 중이세요? 하늘 가득한 별을 지붕 삼아, 예술적인 머드 베스로 오롯이 나와의 만남을 가져보세요. 퀸즐랜드 시간 밖에서 분주했던 일상을 뒤로하고 아웃백에서 그 어느 곳보다 신선한 공기와 함께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