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블루이 월드 브리즈번 현실세계로 TV속 블루이 월드 브리즈번 현실세계로](https://s7ap1.scene7.com/is/image/destqueensland/teq/consumer/global/images/destinations/brisbane/blog-images/2023_BNE_BlueysWorld2.jpg?fit=crop%2C1&fmt=webp&hei=180&qlt=75&wid=270)
호주 유일의 도시 내 인공 해변인 스트리트 비치를 놓치지마세요. 하얀 모래 해변과 아열대 식물로 둘러쌓여 있는 이곳에서 도시의 흥분에서 잠시 벗어나 평화롭고 시원한 도심 속 오아시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랜드마크인 채널 세븐 브리즈번 휠에서 바라본 도시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식물과 팝업 아트 작품, 놀이터와 잘 관리된 지역정원이 있는 사우스뱅크 파크랜드도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강을 따라 조금 가다보면 QAGOMA(퀸즐랜드 아트 갤러리와 현대미술관)가 있습니다. QAGOMA는 호주와 아시아 태평양의 컨템퍼러리 아트를 이끌고, 진화한 형태의 국내외 전시회를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갤러리들을 방문하면서, 새로운 예술적인 시각을 접하는 하루 동안 여러분은 영혼이 가득 찬 느낌이 드실 거예요. 이제 배를 채울 시간이에요.
사우스뱅크의 멋진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강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폴로에 피크닉 바구니를 미리 예약하세요. QPAC에서 오후 7시 30분경부터 시작하는 공연까지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 있습니다.
강너머로 노을을 배경으로 삼아 와인과 화덕에서 갓 구워낸 피자를 즐겨볼까요. 그렇게 브리즈번에서의 아름다운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