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주 가장 멋진 폭포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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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Southall

By Ben Southall

대자연은 폭포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물웅덩이가 무더운 퀸즐랜드의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아는 듯합니다. 뜨겁고 찌는 듯한 국립공원 트레킹을 마치고 나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떤 위치에서든 폭포 너머로 물이 쏟아지는 것을 보는 일은 짜릿합니다. 아래에서 보면 격렬한 급류가 쏟아지며 주변의 모든 것을 적시는 안개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위에서 보면 완전히 다른 장면이 펼쳐집니다. 가장자리에 몸을 내밀어 천둥이 치는 듯한 장면을 지켜보고 현기증이 나기 전에 안전하게 몸을 움츠립니다.

보기만 해도 정신을 깨워줄 시원한 샤워 같은 자극을 주지만, 훌훌 옷을 벗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마치 진정한 활기와 같은 것을 북돋아 줍니다.

왈라만 폭포 - 기린건 국립공원

Wallaman Falls

Photo by @maay_dbc via IG

벼랑 끝에서 268m의 스토니 크릭을 내려다보면, 왈라만 폭포에 호주의 가장 높은 자연 폭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수량이 가장 많으나 연중 내내 흐르는 이 폭포는 4km 코스로 왈라만 폭포 꼭대기의 도로에서 김이 자욱한 열대 우림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20m 깊이의 웅덩이까지 트레킹하기 좋습니다.

내추럴 브릿지 - 스프링브룩 국립공원

Natural Bridge, Springbrook National Park

골드코스트 내륙지역의 숨겨진 곳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스프링브룩 국립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기증을 유발하는 이곳의 절벽은 골짜기 깊은 곳으로 거꾸러지며 뿌연 안개가 강기슭을 덮어 일상적인 순간이 아득한 꿈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내추럴 브릿지만으로도 걸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동굴의 지붕에서 흘러나오는 케이브 크릭과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가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은 마치 꿈을 꾸는 듯합니다.

조이 폭포 - 힌친브룩 아일랜드

Zoe Falls

Photo by @_markfitz via IG

산봉우리가 우뚝 솟은 반지의 제왕 같은 풍경을 생각해보세요.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에 덤으로 악어를 추가해보세요.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바로 호주 동부 해안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힌친브룩입니다.

조이 베이 위로 솟아오른 조 폭포는 여러 갈래로 떨어집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몇 개의 웅덩이를 지나 해변에서부터 상당히 가파른 등반을 해야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웅덩이에 다다르면 탁 트인 멋진 풍경이 선물처럼 펼쳐집니다.

소스본 트레일을 통해 도보로 가거나 해안을 따라 카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조세핀 폭포 - 바틀 프레레

Josephine Falls

Photo by @marihoi via IG

퀸즐랜드주 가장 높은 산인 바틀 프레레의 웅장한 그늘에 자리한 조세핀 폭포는 거대하고 둥근 화강암 바위 위로 계단처럼 떨어집니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700m로, 땀을 흘리기에는 비록 짧은 거리이지만, 산 정상까지 오르는 데는 8~10시간이 걸립니다. 도착하면 끝없이 펼쳐진 감미로운 녹색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산기슭의 바위 웅덩이로 돌아가 열광적으로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열대 폭풍우의 여파로 더 좋아진 자연 워터슬라이드입니다.

배런 폭포 - 케언즈

Barron Falls

격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배런 폭포는 어떤 각도에서 보든 매력적입니다. 특히 우기에는 물이 절벽 옆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계곡 아래 안개와 무지개로 쏟아집니다.

계곡을 따라 스카이레일 레인포레스트 케이블웨이를 타고 올라가며 협곡의 한쪽에서 전망을 감상해보세요. 쿠란다 시닉 레일웨이를 타고 다른 방향에서 풍경을 즐겨보세요.

메나 크릭 폭포 - 이니스페일

퀸즐랜드 폭포는 모두 특별하지만, 메나 크릭 폭포는 정말 독특합니다. 트로피컬 노스 퀸즐랜드의 플래퍼 스타일 파티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오래되었지만 품격있는 성인 파로넬라 공원의 정원 가운데 자리한 이 인공 폭포는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 폭포는 스페인 연인의 사랑 이야기가 숨겨져 더욱 매력적입니다. 이후 호세 파로넬라는 호주 최초의 수력 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폭포를 둘러싸고 수천 가지의 멋진 열대 식물이 완벽한 에덴동산을 만든 덕분에 파로넬라 공원은 RACQ에서 진행한 2009년 퀸즐랜드의 반드시 봐야 할 명소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밀라 밀라 - 애서튼 테이블랜드

Millaa Millaa Falls

Photo by @nos.escapades via IG

별다른 이유 없이 웻 트로픽스라 불리지 않습니다. 케언즈에서 내륙으로 여유롭게 운전하다 보면 건조한 해안 변두리부터 퀸즐랜드의 그림 같은 폭포 몇 곳을 볼 수 있는 촉촉한 녹색의 애서튼 테이블랜드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울창한 초목과 쨍한 푸른색의 율리시스 나비, 종종 관광객으로 가득한 버스로 둘러싸인 정말 멋진 밀라 밀라는 사진찍기 완벽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폭포 하나로는 아직 만족할 수 없다면 이 지역의 유명한 폭포 서킷으로 향해 질리, 엘린자아, 페피나, 문갈리 폭포를 만나보세요.

세레니티 폭포 – 버더림

Serenity Falls Buderim | sunshine coast art gallery

가능한 한 빨리 영혼정화가 필요한가요? 버더림 삼림 공원은 버더림 마을 중심가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한적한 오아시스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열대 파라다이스가 선물하는 보석 같은 이곳은 세레니티 폭포라는 이름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멋진 바위 웅덩이로 떨어지는 세레니티 폭포는 퀸즐랜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기 쉬운 폭포 중 하나입니다. 바위 수영장의 아래쪽에 걸쳐진 세레니티 브릿지는 폭포와 뒤쪽 동굴이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자 그럼 숨을 내쉬세요.

퀸 메리 폭포 - 그레니트 벨트

Queen Mary Falls

Photo by @mintmatcha_adventures via IG

장엄한 낙하로 폭포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40m 아래의 현무암 협곡으로 떨어지기는 퀸 메리 폭포가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제대로 뒤로 날려버릴 것입니다. 뒤얽힌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인 이 계곡은 브리즈번 남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의 메인 레인지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JC 슬로터 폭포 – 마운틴 쿠사

JC Slaughter Falls

Photo by @colindavisphotography via IG

번잡한 브리즈번 위로 솟은 웅장한 마운틴 쿠사는 해발 287m입니다. 여름철에는 지나가는 폭풍의 중심에서 비를 내려 조용한 시냇물을 솟구치게 할 만큼 높습니다.

쉽게 갈 수 있고 도시에서 벗어나 완벽하게 휴식할 수 있는 JC 슬로터 폭포는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비가 내린 직후 폭포가 가장 좋을 때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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