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싸고 떠나볼까요

그림같은  해변과 예푼의 매력적인 시내를 통과하여 에뮤 파크까지 독특한 유선형 해안선으로 유명한 카프리콘 코스트는 펌프킨 아일랜드와 그레이트 케펠 아일랜드가 위치한  서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까지 펼쳐집니다. 

카프리콘 코스트의 해변에 가까이 캐러밴 파크나 호텔, 리조트, 홀리데이 파크 또는 편의시설이 완비된 아파트 등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캠프장을 베이스로 4WD로 거친 드라이브 혹은 카나본 고지로 탐험을 떠나보세요. 또는 호주의 소고기 본거지인 락햄튼 시골 마을에서 팜스테이나 오두막에 머물며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섬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려면, 펌프킨 아일랜드에 들러보세요. 풍력 에너지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원주택들이 수정처럼 맑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카약으로 산호초 투어를 떠나보세요.  야생동물들과 뜻밖의 조우,  한적한 해변 산책 등으로 좀 더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밤하늘 은하수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이곳에서의 특별한 시간입니다.

친구끼리,  연인끼리, 혹은 가족과 함께 카프리콘에 오시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여러 유형의 숙소가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