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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tie Stow
타운즈빌에 위치한 호주 수중 아트 박물관 (MOUA)이 벌써 첫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우리에게 첫 모습을 보였던 12개월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달라진것은 모습뿐만이 아닌데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재, 지역 관광산업의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산호 그린하우스와 오션 사이렌으로 업계에서는 중요한 역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이유 중, 가장 큰 역활은 타운즈빌의 관광업계의 아이콘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울수 있었습니다.” 라는 타운즈빌 엔터프라이즈의 디렉터인 리사 울페 (Lisa Woolfe) 의 인터뷰입니다.
Museum of Underwater Art (MOUA)
국내외로 명성있는 관광 어트랙션이며 아름다운 조각작품인, MOUA의 주요 목적은 산호초를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는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결과는 보여주는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이곳에서 295% 증가된 개체수가 41여종의 어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조각상들에서도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MOUA의 부의장이며 해양과학자인, 아담 스미스 (Adam Smith) 박사에 의하면 그린하우스는 해양동식물의 본거지가 되고 있습니다. “수중 아트 박물관은 관광객에게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아트와 과학과 함께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이 특별한 경험은 방문객에게 이곳을 관찰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꾸준히 영감을 줄것입니다.”
타운즈빌의 수중 아트 박물관의 성공을 바탕으로 매그네틱 아일랜드와 팜 아일랜드로 확장 설립될 예정으로 지역커뮤니티와 협의중입니다.
그럼 어떻게 호주의 최초 수중 아트 박물관은 설립되었을까요? 궁금하신 분은 바로 여기로
이미지: 제이슨 테일러 (Jason deCaires Tay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