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탐낼 퀸즐랜드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도심에서의 암벽 등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카약, 산악 자전거로 탐험하는 열대우림, 말을 타고 천천히 감상하는 바다까지. 퀸즐랜드는 아웃도어 모험을 위한 곳입니다.
퀸즐랜드주의 다채롭고 매혹적인 자연 환경은 독특한 레크리에이션 액티비티를 통해 탐험할 때가 가장 좋습니다.
브리즈번에서는 캥거루 포인트 절벽을 오르거나, 심장과 같은 브리즈번강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좋아하신다면, 골드코스트의 탈레버제라와 같은 강, 윌슨, 펌프킨, 오르페우스와 같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섬 인근에서 카약과 스탠드업 패들보드 모험을 추천드립니다. 희귀한 거북이떼와 조우하고 호젓한 해변에서 피로를 편안하게 풀어보세요.
휫선데이즈의 덴트섬은 호주에서 유일하게 섬 자체가 18홀 챔피언십 코스로 이루어진 ‘골프장’입니다. 섬 전체가 오로지 골프 코스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만큼이나 독특한 또 하나의 장소는 윈턴, 로마, 비두리 등의 아웃백 골프 코스입니다. 아웃백 퀸즐랜드 마스터스가 개최되는 이곳에서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라운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트로피컬 노스 퀸즐랜드는 두 곳의 세계 자연유산 소재 지역을 따라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장소로, 열대습윤지역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유람하게 됩니다. 다양한 월드컵과 산악 자전거 챔피언십을 개최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우림 트레일 시스템인 스미스필드 트레일 등 700km가 넘는 트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밖으로 나가 퀸즐랜드의 경이로운 자연 속을 최대한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