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40,000년 전으로 뒤로 돌리면, 호주 원주민의 탄생과 이들의 전통과 역사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오늘날 여러분이 체험할 수 있는 퀸즐랜드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착 역사를 알 수 있는 흔적은 퀸즐랜드주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트로피컬 노스 퀸즐랜드는 원주민들의 전성기 문화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는 고대 역사를 알기 위해 보통 지질학을 통해 바람과 비를 연구합니다. 그러나 한때 공룡이 우리 영토를 호령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바로 그 증거를 포착하여 보존한 대자연입니다.
그럼 이제 수만 년 전으로 돌아가 볼까요? 퀸즐랜드주에 대한 현대사 서적들에 따르면, 배로 초기 유럽 탐험가들이 캠퍼스와 종이 지도만 가지고 이곳에 도착하여 점령했다고 합니다.
이 탐험가들의 최초 발자취는 1770이나 쿡타운과 같은 소도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최초 상륙을 체험해볼 수 있는 투어와 축제를 운영합니다.
더 내륙으로 들어가면, 거의 모든 아웃백 퀸즐랜드 소도시에서 아직까지 버크와 윌이라는 초기 탐험대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이 호주 탐험가들이 퀸즐랜드주 곳곳을 탐험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 탐험대의 탐사 이후에는 호주가 양털과 골드러시, 탐광에 의존하여 번영을 이루었음을 입증하는 개척 시대 이야기의 시초입니다. 퀸즐랜드주 어디를 가든 박물관이나 명소, 가이드 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콴타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명도 퀸즐랜드에 뿌리를 두고 있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역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